웨스트드림 그룹의 회장인 로저는 홀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일을 하고 싶어, 약혼자 비비안에게 어머니를 소개하려 한다. 그래서 작은 마을 식당에서 일하는 어머니 수잔을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도시로 데려온다. 하지만 비비안의 사촌 리사는 수잔의 진짜 정체를 모른 채 그녀를 도둑으로 오해하고 모욕한다. 이후 수잔은 예비 며느리 비비안에게 다시 공격의 대상이 되어 사기꾼 취급을 당하며 굴욕을 겪는다. 수잔은 거듭 자신을 변호하려 하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반복된 굴욕 끝에 그녀는 마침내 로저에게 구출된다. 그제서야 모두는 초라한 수잔이 사실 로저의 어머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다. 로저는 어머니를 괴롭힌 악당들을 응징하고 어머니의 존엄을 되찾아 주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