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고생처럼 학교 생활을 즐기기 위해 MK그룹의 상속녀 서해인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다. 그러나 집안 가정부의 딸이 오히려 MK의 상속녀라고 주장하며 해인에게 돌아가야 할 모든 것을 빼앗는다. 거짓말쟁이로 몰려 괴롭힘의 대상이 된 해인은 정체성과 명예, 그리고 자신의 삶을 되찾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