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증거에 속아 한스는 사랑하는 여인 린다가 자신의 동생을 죽였다고 믿는다. 하지만 진실은 다르다. 한스는 믿지 않았고, 급기야 린다를 정신병원에 보낸다. 뜻밖에도 린다는 한스의 딸을 낳고, 자신이 죽은 뒤 한스가 아이를 돌봐주길 바란다. 그러나 모든 것이 린다의 상상과는 다르게 흘러간다. 린다는 한스를 사랑하는 것이 너무나 쓰라렸다고 말하고, 한스 역시 린다를 사랑하는 것이 괴롭기만 하다. 과연 두 사람은 함께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