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게일은 부모님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아버지의 친구에게 입양된다. 새 학교로 전학 간 그녀는 같은 학교의 크리스와 매일 부딪힌다. 이기적이고 밉살스러운 녀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가 바로 새로 생긴 오빠였다! 그렇게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살게 된 두 사람! 서로를 미워하던 감정은 점점 다른 감정으로 변해가고, 애비게일은 어느새 그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도 같은 마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