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회사의 회장 촌삭이 타지로 일하러 가자, 그의 비서인 린티다는 회사를 대신 관리하게 된다. 그러나 촌삭 회장과 임신했다고 거짓말한 인턴 삼루디가 '회장 부인'이라는 신분으로 그녀를 괴롭히고 중요한 계약을 파기한다. 촌삭이 돌아오자 그는 그녀의 정체를 폭로할 계획을 세우고, 그녀가 사실 불임인 그의 의붓동생의 연인임을 알게 된다. 포기하지 않은 삼루디는 칼로 해치려 하지만 실패하고 결국 법적 처벌을 받는다. 한편 촌삭과 린티다는 마침내 사랑을 이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