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월리스는 장남 에런 월리스의 집에서 하녀처럼 취급받으며 학대와 굶주림을 견딘다. 그녀는 고철을 모아 번 돈으로 복권을 사서 500만 달러에 당첨된다. 자식들을 시험해 보려고 당첨 사실을 숨긴다. 에런과 아내는 거짓으로 친절을 베풀다가 결국 그녀를 내쫓는다. 갈 곳이 없어진 그녀는 막내아들 에릭 월리스에게 의지하지만 거절당한다. 다행히 며느리 해나 월리스가 그녀를 받아 주자 마거릿은 비밀을 털어놓는다. 마거릿이 병에 걸리자 아들들은 간병비를 내기를 거부한다. 에릭은 심지어 해나에게도 돕지 말라고 한다. 혐오감을 느낀 해나는 이혼을 요구하고 병원비를 스스로 부담한다. 감동한 마거릿은 그녀에게 복권을 건넨다. 임종의 자리에서 마거릿은 자식들의 눈에서 탐욕만을 본다. 마음이 상한 그녀는 복권을 찢어 버렸다고 말한다. 아들들이 조각을 찾느라 발칵 뒤집힌 사이, 마거릿은 쓰라린 실망 속에 숨을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