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페이와 추웨이는 결혼한 지 여러 해가 되었고, 가오페이는 추웨이에게 극진히 다정하게 대한다. 하지만 추웨이가 당시 가오페이와 결혼한 것은 오로지 첫사랑 선이천을 자극하기 위해서였음을 아무도 몰랐다. 이제 선이천이 추웨이가 사는 도시로 오게 되고, 두 사람의 옛 감정이 다시 불타오른다. 가오페이는 추웨이와 선이천의 비밀을 발견한 후 두 사람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하고, 추웨이의 친지들을 찾아가 결혼기념일에 그들의 불륜 현장을 급습한다. 추웨이는 마음속 백월광인 선이천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가족과도 인연을 끊고 가오페이와 이혼한다. 하지만 선이천은 기생충 같은 남자로 이미 재산을 탕진한 상태였다. 예완탕의 도움으로 별장을 사들이고, 동시에 선이천과 추웨이에게 깊은 타격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