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에이바는 처녀막 폐쇄증 진단을 받고, 남편 제임스는 그녀를 남성 산부인과 의사 마커스 박사에게 데려가 확장 치료를 받게 한다. 마커스는 의료라는 명분 뒤에 숨어 전문가로서의 모든 선을 체계적으로 넘어서고, 결국 두 조수를 끌어들여 그녀에게 잔혹하고 착취적인 시술을 자행한다. 이후 에이바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제임스가 리베이트를 받으며 병원과 공모해 왔고, 그녀를 부패한 사기극의 말 한 마리로 취급해 왔다는 사실이었다. 그녀는 두려움 없이 경찰에 신고하고 고소를 결심한다. 연루된 모든 이들은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형을 선고받으며, 에이바는 마침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삶을 일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