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지 두 달 후, 놀란 몽고메리는 새 아내 엘레나 로저스와 행복을 찾는다. 엘레나는 시어머니와 딸을 친자식처럼 돌보며 집안을 꼼꼼히 챙긴다. 그러나 임신한 전처 모니카 스털링이 나타나 몽고메리 가족을 뒤흔들면서 평화는 깨진다. 임신을 핑계로 집에 들어온 모니카는 엘레나를 괴롭히고, 심지어 놀란의 어머니와 자기 딸까지 하인처럼 부린다. 놀란은 모니카를 돕기 위해 돈과 에너지를 쏟지만, 그가 위기에 처하자 모니카는 그의 현금을 들고 도망치려 한다. 다행히 엘레나가 나서서 그를 구한다. 이후 놀란은 모니카의 아이가 트레버 설리번의 아이임을 알게 된다. 그녀는 이혼 전에 바람을 피웠고, 놀란의 재산을 훔치려고 돌아온 것뿐이었다. 결국 놀란은 전처와 인연을 끊고 아름답고 온화한 아내 엘레나와 행복하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