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오드리 헤이스는 딸을 낳았다는 이유로 시어머니 에디스 밀러와 남편 데릭 밀러에게 끝없는 고통을 받는다. 아들을 편애하는 에디스는 오드리의 친정 배경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가차 없이 괴롭힌다. 한편 무능한 데릭은 부모에게 얹혀살며 하루 종일 게임만 하고, 거듭 바람을 피우며, 갈등 앞에서는 비겁하게 외면한다. 데릭이 또다시 창녀와 있는 것을 목격하고 한계에 몰린 오드리는 이혼을 요구하지만 재산과 양육권 분쟁에 발목이 잡힌다. 그러던 중 친어머니 조세핀 킹슬리가 나타나 그녀가 새로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다. 오드리는 맞서 싸워 자신의 삶을 되찾고, 집과 딸의 양육권을 모두 쟁취하며, 독이 된 전 시댁은 마침내 응당한 대가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