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치유사 세라피나는 저주받은 지옥 군단의 사령관 드레이크를 구하고 쌍둥이를 낳았다. 그의 정체를 모른 채 가문에서 추방당한 그녀는 홀로 아이들을 키웠다. 세월이 흘러 부상당한 드레이크를 아이들이 발견해 집으로 데려오고, 그는 세라피나를 첫눈에 사랑에 빠져 단호히 청혼한다. 계모의 박해와 형제의 권력 다툼, 어둠의 마법 위기 속에서 두 사람은 과거의 진실을 밝혀낸다. 마침내 드레이크는 북부의 군주 자리를 이어받고, 네 식구는 행복하게 함께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