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는 남자친구 브레넌이 고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탈리아와 잠자리를 갖는 동안 밖에서 갇혀 지낸다. 그녀는 브레넌이 탈리아의 정체를 알면서도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탈리아는 과거의 나체 영상과 사진을 유포하며 위협을 키운다. 베로나는 자살을 시도한다. 이후 베로나는 탈리아를 파멸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브레넌을 탈리아에게 밀어냈다는 것, 즉 그를 복수의 도구로 이용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탈리아는 퇴학당하고 브레넌은 폐인이 된다. 베로나는 마침내 자유를 얻어 해외에서 새 삶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