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언은 오랜 세월 고생 끝에 자신의 회사를 세웠지만, 어머니 유숙분은 늘 그녀의 돈을 빼앗아 셋째 아들 심용에게 썼다. 심용이 부잣집 딸과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숙분은 심청언에게 돈을 요구하는 수위를 높였고, 심지어 죽음으로 협박하기까지 했다. 심청언은 어쩔 수 없이 매번 굴복했다. 그런데 심용의 여자친구는 사기꾼이었고, 그녀는 사람을 고용해 부모인 척하며 심용을 속여 집과 차를 사게 했다. 돈이 없어진 심용은 어머니를 부추겨 심청언의 돈을 훔치게 했고, 누나를 술에 취하게 만들어 2천만 위안을 빼앗아 여자친구에게 건넸다. 가짜 신분이 드러난 후 그녀는 2천만 위안을 챙겨 달아났고, 심용은 어리석음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 유숙분은 충격으로 미쳐버렸고, 심청언은 마침내 무정한 가족에게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