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반(죽판 타악)을 사랑하는 소년들이 선생님께 깜짝 선물을 드리려고 몰래 신작을 연습하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또 다른 팀과 마주친다. 류다칭과 왕 선생님의 이끌림 속에 모두는 경쟁에서 이해로 나아가고, 라이벌을 동료로 바꾸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힘찬 죽판 소리로 소년들의 자신감을 울려 퍼뜨리며 곡예의 불꽃을 이어가고, 뜨거운 열정이 무대 위에서 눈부시게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