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안은 어린 시절 도박 중독자 아버지 린더차이에게 팔려갔고, 친어머니 주슈잉은 그 충격으로 정신을 잃었다. 성인이 된 린안은 어머니를 찾아 나서다가 아버지의 재혼 상대인 류펑샤를 친어머니로 착각한다. 주슈잉은 도시로 불려와 류펑샤에게 학대당한 뒤 정신을 차리게 되고, 류펑샤와 린더차이는 딸을 또 팔겠다고 거짓말해 그를 마을로 돌려보내려 하며 살해 후 재산을 빼앗을 음모까지 꾸민다. 주슈잉을 마을로 데려다주던 리제쩌는 친자 확인서를 통해 진실을 알게 되고, 돌아오는 길에 두 사람이 주슈잉을 납치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린더차이가 그를 때려 기절시키고, 뒤늦게 도착한 린안은 주슈잉을 오해하지만 깨어난 리제쩌가 진실을 밝힌다. 악인들은 마침내 응징을 받고, 린안과 주슈잉 모녀는 서로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