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가 출산을 사흘 앞둔 날, 남편 리드는 은으로 마라의 손바닥을 긋고 절벽 아래로 밀어 로그들을 테사에게서 멀어지게 한다. 납치범들이 몸값을 요구하자 리드는 마라가 관심을 끌려고 공격을 꾸몄다며 마음대로 하라고 한다. 마라와 뱃속의 새끼는 숲에서 죽는다. 사흘 뒤 순찰대가 임신한 시신을 발견한다. 리드는 사진도 보지 않고 시신을 영안실로 보낸다. 그는 아직도 마라가 숨어 있다고 생각한다. 마라의 유령이 그의 곁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