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우연히 다친 작은 검은 뱀을 구해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돌본다. 작은 뱀은 영리하고 애교 많고 귀여워서 일상은 재미와 따뜻함으로 가득하다. 소녀가 뱀을 자연으로 돌려보낸 그날 밤, 준수한 소년이 찾아오고 소녀는 뜻밖에도 그의 마음속 생각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소년의 특별한 정체가 밝혀지고, 소녀는 그의 특별한 성장 단계를 함께 보내달라는 초대를 받는다. 밤낮으로 함께하며 감정이 서서히 싹트고, 과거의 신비로운 인연이 풀리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달려가 달콤하고 치유되는 사랑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