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대신해 10년간 감옥살이를 한 천예는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돌아왔지만, 계모 린비윈과 그 사생아 천제의 온갖 방해를 받는다. 그는 잠행하며 인내하고, 뛰어난 지략과 추진력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 경비부를 장악하고 명도회관과 윈딩투자를 손에 넣으며 천씨그룹 핵심 사업을 점차 통제한다. '구야'라는 숨겨진 신분을 감춘 그는 선만과 손잡고 형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고, 린비윈의 음모와 계략을 폭로하며 모든 옛 원한을 청산한다. 감옥에 버려졌던 도련님에서 상업계의 권력자가 된 천예는 천둥 같은 수단으로 부패한 판도를 정리하고, 악행을 저지른 자들에게 마땅한 대가를 치르게 하며, 마침내 역전의 길에서 정상에 올라 풍운을 장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