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I 음악 마니아 루쉰은 구식 스타일 탓에 뜨지 못하다가 밤샘 작업 끝에 급사하고, 영혼이 만계전생성으로 빙의한다. 지구의 문화예술 작품을 남용한 이주자들 때문에 평행세계의 문화가 붕괴하자, 만계연맹 재판정은 사상 각인을 내려 표절·무단 전재를 엄금하고 위반자는 영혼까지 소멸시킨다. 루쉰은 2000년대로 환생해 대학 신입생이 된다. 지구 명곡에 대한 기억을 잃고 AI 음악 시스템 하나만 지닌 채. 이때 저우제룬, 린쥔제, 타오저 등은 아직 데뷔 전이고, 중화권 음악계는 영웅들이 일제히 일어서기 직전이다. AI 시스템의 도움으로 오리지널 곡을 만들던 루쉰은 그저 편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지만, 뜻밖에도 미래 레트로 스타일로 혜성같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