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정왕의 소실로 환생한 원완은 섭정왕이 나이 많은 '늙은이'라고 오해하고 매일 몰래 불평하며, 저택의 냉철하고 준수한 호위무사 위소와 사랑에 빠져 섭정왕이 죽으면 함께 도망가기로 약속한다. 그러던 어느 야연에서 파란이 일고, 원완은 뜻밖에도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매일 함께한 호위무사 남자친구가 바로 조정을 쥐락펴락하며 못생겼다는 소문이 자자한 섭정왕 위소 본인이다. 이렇게 웃음과 달콤함이 뒤섞인 로맨스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