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로 자란 우쉰은 어린 시절을 보육원에서 보냈다. 결혼 생활이 파탄 난 바로 그날, 우연히 한 여성을 구하게 되고, 그 일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그는 알고 보니 그룹 회장이 25년 전에 잃어버린 친아들이었던 것이다. 우쉰은 어머니와 이모, 할아버지의 지지 속에 새로운 신분에 적응하기 위해 애쓴다. 착하고 올곧은 본성과 굳센 의지로 회사 안팎의 인정을 받아가며, 마침내 홀로서기 할 수 있는 후계자로 성장한다. 그 과정에서 잃었다 되찾은 가족의 정을 얻고, 자신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지기(知己)도 만나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