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는 양딸 헤이즐 밀러와 아들 이선 밀러를 키웠다. 헤이즐은 책임감은 강했지만 엄격해서 이선의 분노를 샀다. 헤이즐이 양딸임을 알게 된 이선은 그녀를 언덕 아래로 밀어버렸고, 그녀는 사라졌다. 수년 후 이선의 결혼식에서 그의 신부는 알마를 모욕했다. 헤이즐은 그 장면을 목격했다. 그녀는 살아남아 재벌과 결혼했고, 알마를 보자 잃었던 기억이 되살아났다. 그녀는 알마를 자기 집으로 모셨다. 탐욕스러운 아내의 부추김에 이선은 헤이즐에게 기생하려 했다. 알마가 어두운 과거를 폭로하자, 분노한 헤이즐은 이선과 인연을 끊었고, 그는 거리로 내몰려 노숙자가 된 뒤에야 마침내 뉘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