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회장인 샤린은 집안의 늙은 가사도우미 장 이모가 일은 안 하고 먹기만 하는 태도에 참다 못해 새 가사도우미를 구하기로 한다. 그러나 새 가사도우미 샤오환의 등장에도 장 이모는 전혀 자제하지 않고, 오히려 갖은 방법으로 샤오환을 괴롭혀 스스로 그만두게 만들려 한다. 샤오환은 샤린 집에서의 일자리를 소중히 여겨 계속 참아내고, 샤린도 늙은 가사도우미의 속셈을 알아차리고 여러 번 나가라고 하지만, 장 이모는 예전에 샤린을 도와준 은혜를 내세워 버티며 심지어 샤린의 시어머니까지 끌어들여 자신을 편들게 한다. 시어머니는 한쪽 말만 듣고 샤린에게 불만을 품고, 고부 갈등이 일촉즉발로 번진다. 늙은 가사도우미의 딸도 허영에 사로잡혀 엄마를 따라 샤린 집에서 이득을 챙기려다 여러 번 샤린에게 폐를 끼친다. 늙은 가사도우미 때문에 엉망이 된 집을 보며 샤린은 마음이 어지럽지만, 다행히 어린 가사도우미 샤오환이 늘 샤린 곁을 지키며 묵묵히 함께하고 지지해 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