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타지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그는 형수를 다시 만난다. 오래전 묻어두었던 감정과 익숙함이 순식간에 밀려오고, 눈빛이 교차하는 순간 억눌렀던 금기의 욕망이 조용히 다시 타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