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미얀마 북부의 정글은 욕망의 그물처럼 현대 직장의 권모술수와 범죄를 핏빛 달빛 아래 조용히 엮어낸다. 두 동료는 침묵의 호흡으로 권력과 육체를 교환하고, 옷이 반쯤 풀린 틈새에서 욕망과 야심이 함께 발효된다. 땀에 젖은 피부는 총화와 거래의 그림자 속에서 얽히고, 숨소리와 계산은 동시에 빨라지며, 매번의 충돌은 금기의 시험과 정복이다.